라이아테아, 신이 흔적을 남긴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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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아테아, 신이 흔적을 남긴 섬

라이아테아, 신이 흔적을 남긴 섬

파페에테에서 비행기로 45분 거리에 있는 라이아테아 섬은 타히티의 섬들 중 두 번째로 큰 경제 지역입니다. 수많은 요트들과 전세요트회사들이 주요 해양본부를 두고 있는 곳이기도 하죠. 같은 라군을 공유하고 있는 타하 섬과는 자매 섬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해발 1000m가 넘는 정상을 가진 산들과 해안선은 드라마틱한 풍경을 연출합니다. 카누와 보트를 타고 모투 근처 코랄 가든으로 가서 코코넛 나무 그림자 아래 휴식을 취해보는 건 어떨 까요. 스쿠버 다이빙 또한 라이아테아의 매우 인기 있는 액티비티이며 깊이 29m에 달하는 곳에 위치한 Nordby 난파선 탐험도 놓치지 말아야 할 스쿠버 다이빙 코스입니다.

라이아테아 섬에 머물러야 하는 3가지 이유

3 good reasons to stay in Raiatea - corps de texte

세일링 천국

라이아테아는 타히티의 섬들 중에서 요트 항해를 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요트 회사나 마리나 시설이 라이아테아 주위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수많은 계류장과 깊고 고요한 베이를 품은 곳이며 화산 분화구나 폭포와 같은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항해 조건이 완벽히 갖춰진 이곳에서 다른 섬으로 평화로운 항해를 하는 것은 마치 외면과 내면 모두 아름다운 라군을 감상할 때의 감흥과 같을 겁니다.

독특한 자연유산

라이아테아는 지역의 특유한 희귀 동식물들이 있는 곳으로 과학자들과 자연 애호가들에게 큰 흥미를 주는 자연의 보고입니다. 프렌치 폴리네시아 중 유일하게 선박 항해가 가능한 하천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웃트리거 카누를 타고 숲이 우거진 푸라우pūrau의 열대 우림 중심지로 가보세요. 이 곳에 전해져 오는 전설에 의하면 하와이와 뉴질랜드로 이주를 떠난 폴리네시안들의 출발점이 바로 이곳의 강이라고 합니다.

폴리네시안 문화의 요람

신의 요람으로 불리는 라이아테아는 마레(고대 신전), 석상 등 고고학적 보물들이 많은 곳입니다.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품고 있는 보물들이죠. 폴리네시안 섬 중 최초로 많은 인구가 모여 든 라이아테아 섬에는 폴리네시안 트라이앵글 제1의 국제 마레인 타푸타푸아테아Taputapuatea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각종 취임식, 정치연합, 국제회의 등이 열렸던 이 고대 마레지역은 현재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 과정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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